▲ 금호스틸 시티즌파크 30층 높이에서 바라본 조망권 제공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건설기업인 ㈜협성건설의 약진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아파트 명가 브랜드 '금호스틸'로 잘 알려진 협성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6000억 원을 넘기며 파란을 일으켰다.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1조 2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 전국에서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건설 명가다.
 
협성건설은 1989년 설립돼 부산·경남, 대구·경북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초고속 성장을 하며

건실하고 믿음을 주는 건설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4년 창업주 김창욱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김청룡 대표는 젊은 기업문화를 만들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협성건설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실속있는 아파트를 선보이며 지역 대표 건설사로 우뚝 섰다.

특히 최근 발표된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NICE신용평가에서 각각 A+, A- 등급을 받는 등 지역 건설사로는 드문 우량기업으로 손꼽힌다. 

                                           1989년 설립 경상권서 급성장  
                                           지난해 매출 1조 2000억 '파란'  
                                           '휴포레' 탁월한 입지 선정 호평  

                                           시민공원 옆 '시티즌파크' 분양  
                                           막힘없는 조망·투자 가치 주목 

■우수한 입지 선정, 성공의 자산 

협성건설은 지금까지 약 2만여 세대의 아파트 공급 경험을 토대로, 사람이 생활하고 즐기는 모든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이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한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극 대응, 기업문화는 물론 사업 다변화를 통해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설계·시공에서는 겉치레와 복잡한 구조를 과감히 버리고, 기본에 충실한 집을 짓기 위해

사소한 마감재와 창문 하나하나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답답하고 삭막한 폐쇄형 단지를 지양하고

자연, 이웃과 교감할 수 있는 개방형 단지를 만들기 위한 '사람을 위한 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 금호스틸 시티즌파크 조감도

협성건설은 2013년 론칭한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이란 의미의 자체 브랜드 '휴포레'(Human+Forest)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이미 증명된 바 있는 협성건설 휴포레의 높은 브랜드 가치는 탁월한 입지 선정의 결과다.

협성건설은 탁월한 안목으로 입지 우수성이 증명된 사업지에 아파트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같은 입지 내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와 시세가 동등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부산 동구 수정동에 공급한 금호스틸는 인근 1군 브랜드 아파트보다도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거래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선견 지명을 갖춘 입지 선정을 훌륭한 보금자리로 만들어내는 협성건설은 올해 대약진을 거쳐 급변할 내년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중심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협성건설은 부산시민공원을 내집처럼 누릴수 있는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그린라인, 주거벨트 확장,

조망·일조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의 우수 조건을 모두 갖춘 389세대 규모의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0층, 4개동으로 전용 76㎡, 84㎡, 106㎡, 114㎡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근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106·114㎡ 평형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 어린이놀이터제공

금호스틸 시티즌파크의 장점은 다양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축구장 66배 크기인 부산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백양산, 어린이대공원 등 도심 속 자연, 즉 그린라인에 속해 있어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주거 벨트가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의 노후화된 주거 지역들이 재개발·재건축으로 잇따라 정비될 예정이다.

특히 금호스틸 시티즌파크가 건립될 부암동 일대는 전체 면적 약 30% 이상이 재개발, 재건축 사업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특히 부산 금정구 장전~온천~사직~부산진구 부암동으로 이어지는 주거벨트의 중심에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기대 가치는 더욱 높다. 

시민공원과 백양산, 도심을 아우르는 전방위 조망권의 확보도 큰 강점이다.

조망권이 아파트 시세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세대 1층이 다른 건물 약 7~8층 높이에 이르러

1층에서도 막힘없는 조망을 누릴수가 있다. 20층만 돼도 멀리 부산항 바다가 보일 정도로 확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장 홍보관은 부산진구 부암동 318-70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구 암남동 123-56에 있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