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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 옛 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서 ‘동작 금호스틸 시그니처’ 6월 분양 201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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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서 ‘동작 금호스틸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아파트 지상 3층~지상 5층 전용 84㎡ 274가구 ▲업무시설(섹션오피스) 지상 3층~지상 5층 192실 ▲상업시설 연면적 1만5566.47㎡ 지하 2층~지상 2층 등으로 구성된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광명시와 영등포구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총 43.6㎞)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신림~봉천터널(2020년 개통 예정)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고 도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0만7592㎡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은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이 있다. 고층부에는 세련된 도시 스카이라인을 연출했고 중층부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지그재그로 배치한다. 저층부 외관은 미디어폴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지리·날씨·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스틸’ 브랜드로 이번에 서울에 처음 진출하는 협성건설은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지역 중견 건설기업이다. 부산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해 왔으며, 기본에 충실한 것을 원칙으로 실속 있고 튼튼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신대방에서도 동일한 원칙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